[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MEGA FOOD WEEK)' 행사에서 반값 한우와 반값 대게를 비롯해 인기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2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제철을 맞은 대게는 24~29일 10톤 한정 수량으로 반값에 선보인다. 온오프라인에서 무료 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우와 손질 오징어는 23~29일까지 최대 50% 할인하며 처음 수확한 햇딸기와 지리산 설향 딸기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2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마지막 '주말 특가'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40%, 완도전복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골드키위, 체리, 밀감 등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김장 물가 안정을 위한 '홈플 김장대전'에서는 미나리, 배, 생강, 깐마늘 등 필수 김장 재료를 농할쿠폰을 적용해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모양은 예쁘지 않아도 맛과 품질은 똑같은 '맛난이 농산물'도 할인가로 제공한다.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 이른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과 집 파티 용품을 최대 반값에 제공하는 ‘미리크리스마스’ 행사도 연다. 홈플러스에서 단독 론칭한 미국 월마트 PB 브랜드 '홀리데이 타임'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빈대 출몰에 대응해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컴배트 스피드 에어로졸 등 해충 박멸에 효과적인 상품도 할인해 판매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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