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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정식 출시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드래곤플라이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정식 출시
정식 출시된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 사진=드래곤플라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이 정식 출시됐다.

24일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전날 해당 게임은 정식 출시를 마쳤고, 모바일과 PC플랫폼 서비스가 지원된다. 각각 구글 플레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실행이 가능하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티어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결투장’과 본인 티어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최강자전’부터 대장전이라 불리는 3대 3 릴레이 전투 형식 ‘투기장’, 팀워크가 필요한 3:3 전투 형식의 ‘용사의 전장’ 등 6종류에 달하는 이용자 대 이용자(PvP) 콘텐츠로 구성했다.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이용자 대 환경(PvE) 콘텐츠 또한 균형을 맞췄다.
혼자 도전할 수 있는 무한의 탑부터 3명 이상 파티원과 함께 완료하는 퀘스트 던전 등이 준비됐다.

이미 공식사이트에서 진행한 ‘인원 달성 이벤트’에선 사전예약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신승훈 드래곤플라이 PD는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콘텐츠를 소개하게 됐다”며 “콘텐츠를 탄탄하게 준비했고 방대한 업데이트도 예정돼있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