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품질 주간 캠페인'을 개최하며 무결점 제품 품질 확보 및 성숙한 품질 문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 지난 23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개최된 품질 현장 투어에서 헥터 비자레알 GM한국사업장 사장(왼쪽)과 아달베르토 토레알바 GM 해외사업부문 품질부문 부사장(중앙)이 차량의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GM한국사업장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품질 주간 캠페인'을 개최하며 무결점 제품 품질 확보 및 성숙한 품질 문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고객의 신뢰는 품질과 안전으로부터'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번 품질 주간 캠페인은 제품 전시 및 품질 품평회, 품질 포럼, 품질 우수사례 콘테스트, 품질 현장 투어 등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고 개선점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지난 23일에는 인천 부평 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 GM한국사업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아달베르토 토레알바 GM 해외사업부문 품질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 현장 투어를 통해 제품의 안전과 품질을 점검하고 무결점 품질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아달베르토 토레알바 부사장은 "GM한국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무결점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우리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품질 주간을 통해 품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보다 성숙한 품질 문화 확보를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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