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 LG에너지솔루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이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전부 매도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LG에너지솔루션 주식 2000주는 21일 모두 처분됐다. 처분 가격은 43만1500원으로 총 금액은 8억6300만원이다.
이날은 권 부회장이 부회장 직을 내려놓기 하루 전이다. 현재 권 부회장의 거취는 결정되지 않았다. 권 부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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