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걸그룹 사쿠라자카 46(Sakurazaka 46)가 일본 치바현 ZOZO MARINE STADIUM(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데뷔 3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쿠라자카 46 ‘3rd YEAR ANNIVERSARY LIVE’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5시 30분, 26일 오후 5시에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데뷔 3주년 기념 콘서트는 해외 음악시장으로의 진출을 도전하며 공연 생중계를 통해 한국, 중국, 태국 등 전세계 전역의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사쿠라자카 46 데뷔 3주년 기념 콘서트는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등과도 협업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한국 팬들도 플랫폼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또한 본 공연에서 1기생 멤버 하부 미즈호의 졸업 세리머니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에게는 남다른 퍼포먼스와 감동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사쿠라자카 46는 2020년 10월 14일부터 ‘Sakurazaka 46’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같은 해 12월에 첫 번째 싱글 ‘Nobody's fault’를 발매하며 데뷔하였고. ‘Sakurazaka 46’으로서 7장의 싱글을 발표, 7 작품 연속으로 오리콘 싱글 랭킹 1위를 달성 등 각종 유통 사이트에서도 랭킹 1위를 석권하며 젊은 세대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2023년은 새로운 리더와 3기생 멤버 11명이 더해져 새로운 ‘Sakurazaka 46’으로 다양한 활약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룹의 역사를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찾아가는 전람회 ‘Sakurazaka 46 신세계'를 도쿄 롯폰기뮤지엄에서 개최하고 여름에는 프랑스 파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해외행사에도 출연하며 현지 팬들과의 소통하며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다.
지난 10월에 발매된 7집 싱글 ‘승인 욕구’는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대만, 튀르키예 등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특히 오는 12월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참석이 결정되어 한국 및 글로벌 팬들에게 사쿠라자카 46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여서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활동이 기대된다.한편, 사쿠라자카 46 데뷔 3주년을 기념해 11월 25일, 26일 양일간의 ‘3rd YEAR ANNIVERSARY LIVE’ 공연을 ZOZO MARINE STADIUM에서 개최하며 본 공연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될 된다.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Beyond LIVE, Sony Music Label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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