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임세령 부회장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테마주'로 묶인 대상홀딩스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3분 기준 대상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8.41% 오른 1만2240원에 거래 중이다. 대상홀딩스는 지난 27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전날에도 25% 급등 마감한 바 있다.
우선주인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보다 29.94% 오른 1만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 주가가 급등한 것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식사 후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이정재의 연인이라는 점에서 '한동훈 테마주'로 엮였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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