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시스의 두피 스크럽 소금 샴푸. /사진=애경산업
[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이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에서 답답한 두피를 개운하게 세정 해주는 두피 스크럽 소금 샴푸를 출시했다.
29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케라시스 두피 스크럽 소금 샴푸는 전분과 셀룰로오스 기반의 부드러운 스크럽 알갱이를 함유해 두피의 각질과 유분을 깨끗하게 세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크럽 알갱이는 샴푸 시 자연스럽게 녹아 잔여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케라시스 두피 스크럽 소금 샴푸는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꼼꼼하게 클렌징해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또한 안데스 호수 소금, 블랙슈가, 티트리, 레몬껍질오일과 시원한 두피 관리를 위한 멘톨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두피 진정과 보습 케어에 도움을 준다.
케라시스 두피 스크럽 소금 샴푸는 실리콘, 파라벤 등 피부에 걱정되는 5가지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두피와 모발에 편안한 pH약산성 처방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두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케라시스 두피 스크럽 소금 샴푸는 퓨어 플로럴향과 프레시 레티놀향 2종으로 출시된다.
케라시스는 두피 스크럽 소금 샴푸와 함께 무실리콘 처방으로 두피에 닿아도 산뜻한 사용이 가능한 케라시스 두피 모발 트리트먼트도 선보였다. 케라시스 두피 모발 트리트먼트는 밀, 콩, 쌀 등 10가지 단백질 성분을 함유해 두피는 물론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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