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하우스 어드벤트 캘린더(오른쪽)', '루돌프 브라우니 만들기' /사진=오리온
[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산타하우스 어드벤트 캘린더'와 '루돌프 브라우니 만들기'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날짜별 칸에 작은 선물을 담아놓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매일 하나씩 확인해보는 이색 달력이다. 산타하우스 어드벤트 캘린더는 총 16칸으로 나뉜 패키지 안에 마이구미 포도·자두·리찌알맹이, 왕꿈틀이, 초코칩쿠키 등 오리온 인기 간식 11종을 넣어 다양한 과자를 맛볼 수 있다. 동봉된 스티커로 패키지 겉면의 트리와 눈사람을 직접 꾸며 크리스마스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G마켓,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루돌프 브라우니 만들기는 카페 스타일 디저트인 마켓오 브라우니 외에 초코파이, 마이구미 리찌알맹이, 고래밥 등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함께 들어있는 초코펜과 장식용 토퍼를 활용해 루돌프를 만들면서 맛있는 간식도 즐길 수 있다.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이밖에도 오리온은 '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 '크리스마스 파티팩', '상어패밀리팩' 등 다양한 한정판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 베스트셀러 과자들을 한데 모은 구성으로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울리는 재미 요소를 더한 만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선물로 제격"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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