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반려동물 미디어 그룹의 신임 대표이사가 됐다.주식회사 빅프렌즈는 30일 배우 조한선이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프렌즈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주식회사 빅프렌즈는 1500만 명의 펫팸족(Pet+Family)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 최초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 채널 ‘도그티비(DOGTV)’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를 통해 많은 셀럽 반려인 인터뷰, 최신 트렌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전시/행사 등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반려동물 특화 브랜드이다.조한선은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엔 반려견 ‘주로’와 함께 주식회사 빅프렌즈의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의 표지모델로 함께 하기도 했다.대표로 취임한 조한선은 “실제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써 항상 반려동물과 반려 가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았다.
그래서 반려동물을 위한 TV 채널인 DOGTV도 꾸준히 구독하고 있었으며, 헤이마리의 표지모델도 될 수 있었다. 주식회사 빅프렌즈와 좋은 인연으로 이번 기회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반려 가정과 예비 반려 가정을 상대로 좋은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주식회사 빅프렌즈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을 모토로 반려 가정에 꼭 필요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페스티벌을 기획 중이며, 지난 9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캠핑 페스티벌인 ‘제1회 독캠페’를 성황리에 개최해 많은 반려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빅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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