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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셀럽챔프 앱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영화·드라마 부문 및 음악 부문 네티즌 투표를 진행한다. 셀럽챔프는 네오위즈가 지난해 7월 MBC플러스와 함께 정식 출시한 방송·디지털 연계 신규 팬덤 앱이다.
현재 셀럽챔프에는 트로트·발라드·힙합·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는 물론, 스크린과 OTT·TV브라운관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셀럽으로 등록돼 있다. 셀럽챔프는 이들 외에도 온라인상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영역으로도 팬덤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셀럽챔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영화·드라마 부문과 음악 부문 등 2개 분야에 걸쳐 오는 17일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영화·드라마 부문에는 김선호, 김유정, 박보영, 이준혁, 박은빈, 김남길, 고윤정, 이동욱, 한소희, 전여빈(득표순) 등이 후보에 올라 있다. 또 음악 부문 후보로는 양지원, 장민호, 손태진, 진해성, 안성훈, 이석훈, 김다현, 박지현, 이승윤, 박군(득표순)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망라돼 있다.
이번 투표에서 각 부문 정상을 차지하는 셀럽은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상패와 함께 대상 연합광고 및 특집보도가 예정돼 있으며, 1위에 오른 스타와의 인터뷰를 지면과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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