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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토트넘 손흥민, 맨시티전 시즌 9호골 폭발.... 3분뒤에는 자책골도 기록

[속보] 토트넘 손흥민, 맨시티전 시즌 9호골 폭발.... 3분뒤에는 자책골도 기록
손흥민이 시즌 9호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맨시티를 상대로 시즌 9호골을 기록했다. (사진 = 뉴스1)

[파이낸셜뉴스] 손흥민이 리그 9호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최근 3연패에 빠져있다.

그런 상황에서 12월 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원정에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하게 되었다.

골은 경기 초반에 터졌다. 전반 6분만에 손흥민의 리그 9호골이 나왔다. 전반 6분 윙포워드 글루셉스키가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고, 손흥민이 이를 잡아서 돌파를 시작했다.

[속보] 토트넘 손흥민, 맨시티전 시즌 9호골 폭발.... 3분뒤에는 자책골도 기록
양 팀은 전반 전반전이 종료된 현재 현재 1-2로 맨시티가 앞서고 있다. 손흥민은 9호골로 득점 3위에 올라섰 /사진=뉴스1 외신화상

그때부터 손흥민의 폭발적인 스프린터가 시작되었다. 머리로 공을 한 번 떨구어 놓은 뒤 수비수 제레미 도쿠를 따돌린 손흥민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해당 슈팅은 상대 골키퍼를 맞고 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3분 후 상대의 프리킥 상황에서 해당 공이 손흥민의 무릎을 맞고 들어가며 손흥민의 자책골이 기록되며 경기는 1-1로 진행되고 있다.

양 팀은 전반 전반전이 종료된 현재 현재 1-2로 맨시티가 앞서고 있다. 손흥민은 9호골로 득점 3위에 올라섰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