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왼쪽 세번째)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상임감사위원은 인권보호, 안전·보건환경 개선, 사회통합,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국인터넷기자상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며 올해 언론·미디어, 의정, 지방자치, 사회공헌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개인·기관을 선정했다.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공사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일자리 지원으로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