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최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1월 30일 서울시 남태령 전원마을 인근에서 진행됐다. 25명의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단 및 임직원이 참여해 연탄 3만장과 쌀 60여 포대를 배달했다.
홍경선 서울특별시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해 보인다”며 “비록 작지만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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