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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버거 뮤직’ 캠페인 대한민국광고대상 ‘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롯데GRS, ‘버거 뮤직’ 캠페인 대한민국광고대상 ‘은상’ 수상
롯데리아

롯데GRS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장기간 진행해온 ‘롯데리아 K-버거, K-뮤직이 되다’ 광고 캠페인이 5일 열린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으로 올해 14개 일반 부문과 2개의 특별 부문 총 16개 부문에 약 260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


롯데GRS가 수상한 이노베이션 부문은 다양한 광고 표현 기업 중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광고 출품작 중 제작, 표현 기법 등에서 기술성·혁신성·독창성 등을 평가하는 부문이다.

롯데GRS가 선보인 롯데리아의 버거뮤직 캠페인은 그간 외식업계에서 주 소재로 사용되는 시각적 효과의 ‘씨즐’ 유형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소재로 시각·청각을 자극할 요소를 활용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 약 3개월간 생성형 AI를 활용한 버거뮤직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쌍방적 소통의 중요성과 함께 롯데리아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혁신 정신을 광고 소재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