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최근 공식 SNS 및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캐치더영 크리스마스 콘서트 'Santa The Young(산타 더 영)' 개최 소식을 알렸다.공지에 따르면 캐치더영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성암아트홀을 찾아 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이브를 특별하게 보낸다.지난 3월 캐치더영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공식 발매곡이 한 곡도 없는 신인 밴드로는 이례적으로 첫 단독 콘서트 'CATCH THE YOUNG WAVE(캐치더영 웨이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데뷔 후 현재까지 쉼 없는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왔다.이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Santa The Young'으로 또 한번 다채로운 소통을 예고한 캐치더영은 다섯 산타로 변신해 추위마저 잊게 할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즐거운 추억을 함께 선사할 전망이다.화려한 스킬의 퍼포먼스와 뚜렷한 색채를 지닌 음악, 전 세대를 아우르는 노랫말로 '완성형 밴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만큼 캐치더영이 'Santa The Young'을 통해 선사할 색다른 음악 에너지에 팬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부터 연말까지 2개월이 채 넘지 않는 시간 동안 음악 방송, 단독 공연까지 쾌속 질주를 이어오며 다채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는 캐치더영의 내년 행보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지난 11월 'Fragments of Yout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캐치더영은 공식 데뷔활동 종료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캐치더영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Santa The Young'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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