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은 1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내렸다. 2022년 8월 4만4000원 제시 후 내리막길이다. 11일 종가는 1만7080원이다.
이해니 연구원은 "올해 6개 브랜드(패션 4개, 화장품 6개) 론칭을 완료했다. 내년에는 신규 및 중점 브랜드에 힘입은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2024년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해외브랜드 10%, 국내브랜드 8%, 코스메틱 12%, 자주 3%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전사 매출액은 10월에서 12월로 갈수록 회복세 보이며, 11월에는 셀린 제외 시 월별 실적은 플러스로 전환됐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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