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수산과 함께하는 ‘탈리스커 씨푸드 바’ 페어링 메뉴 /사진=디아지오코리아
[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탈리스커(Talisker)가 겨울 해산물 시즌을 맞아 오복수산과 함께 '탈리스커 씨푸드 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다가 만든 위스키'라는 별칭을 가진 탈리스커는 카이센동 맛집으로 잘 알려진 오복수산과 손잡고 이번 '탈리스커 씨푸드 바' 캠페인을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오는 21일부터 약 한달 간 가로수길점을 비롯한 오복수산 주요 6개 지점에서 대표 메뉴인 카이센동을 비롯한 해산물과 탈리스커의 페어링을 만나볼 수 있다.
탈리스커와 오복수산은 탈리스커 씨푸드 바 캠페인 프로모션 메뉴로 '카이센동&탈리스커 미니 페퍼 하이볼 2잔 세트', '모듬 사시미와 탈리스커 니트 샘플러'를 비롯해 기타 단품으로 탈리스커 페퍼 하이볼, 탈리스커 30ml 니트 샘플러 등을 준비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위스키 하이볼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어 연말 회식이나 가족 모임,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하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작년 굴 껍질에 탈리스커를 부어 마시는 리츄얼이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오복수산과 함께하는 이번 탈리스커 씨푸드 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해산물과 탈리스커와의 새로운 페어링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