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원이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한다.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서혜원이 연기하게 될 강봄은 여경 3년 차에 모두가 힘들다고 말하는 여형사가 됐지만,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고 욱하는 성질 탓에 경찰에서 잘리고 사라킴의 눈에 들어 '솔루션'에 합류하게 되는 캐릭터다.
특히 서혜원은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SBS '사내맞선' 조이사 역과 tvN 드라마 '환혼'에서 소이 역에 이어 MBC '일당백집사'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와 캐릭터 표현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이에 이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어떤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오는 1월 31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스타베이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