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숏폼 전문 기업 (주)윗유(witU)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3 (Meta Agency First Awards 2023)'(이하 'MAFA 2023')에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캠페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크리에이티브 히어로(Creative Hero)’ 릴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MAFA 2023은 메타가 자사 광고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해 동안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 5개, 개인 부문 1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윗유는 메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숏폼 영상 서비스 '릴스(Reels)'에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작하고 캠페인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크리에이티브 히어로(Creative Hero)' 릴스 부문 상을 수상했다. 특히 메타의 다양한 솔루션과 더불어, 플랫폼 특성을 바탕으로 캠페인 목적에 부합하는 릴스를 제작하고 이를 캠페인 운영 과정에서 활용해 우수한 성과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재승 윗유 대표는 "윗유는 메타가 제공하는 플랫폼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숏폼 캠페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숏폼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전략 측면에서 메타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숏폼 마케팅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윗유(witU)는 2019년 설립된 숏폼 MCN 기반 광고 대행사로, 숏폼 콘텐츠의 제작부터 매체 광고 운영까지 숏폼 마케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420만 팔로워를 보유한 숏폼 크리에이터 출신 담당자들이 직접 캠페인을 기획하고 AR(증강현실) 콘텐츠와 같은 특색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숏폼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