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미포조선과 신협중앙회, 한샘 등이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섰다.
16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과 롯데이네오스화학, BGF리테일, 신협중앙회, 한샘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사무지원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담당업무는 HR·총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2년 내 취득한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내년 1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 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생산 △분석 △공무(계기)다. 전문학사 학위 취득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내년 2월 입사 가능한 자, 부문별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인성검사 △2차 면접 △건강 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계약직 6개월 근무 후 근무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BGF리테일이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관리, 재경지원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학점 4.5만점 기준 3.0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내년 2월 중 4주간 인턴 근무가 가능하고, 내년 3월 중순부터 정상 근무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차 면접 △인턴 실습 △최종 면접 △최종 입사 순이다. 오는 20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협중앙회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일반(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IT(IT개발·관리)다.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내년 3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면 연령과 학력, 전공 등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IT 직무는 정보처리기사 등 자격증 한 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필기 전형 △1차 면접 전형 △2차 면접 전형 △채용 건강검진 순이다.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샘은 홈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채용한다. 학력과 전공 관계없이 내년 1월 15일 교육 입소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인테리어와 건축, 디자인, 서비스 전공 및 관련 경험자,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최종 발표 △입문 교육 △입사 순이다. 오는 23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