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정전기 방지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은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나무무늬 가습기'. /사진=아성다이소
[파이낸셜뉴스] 아성다이소가 '정전기 방지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20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정전기 방지에 도움을 줄 수 가습기, 바디케어용품,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 총 1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먼저,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정전기를 방지하는 가습기를 선보인다. '나무무늬 가습기'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몸통에 뚜껑 부분을 나무 질감으로 디자인한 가습기로, 백색과 전구색 2가지 컬러의 LED 기능이 있어 무드등으로도 활용가능하다.
'바로 물 넣는 가습기'는 사용 중 뚜껑을 열지 않고 상부에 물을 부어 넣을 수 있어 편리하며, 7가지 컬러의 LED 기능도 있다.
피부 보습을 통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는 바디로션과 핸드크림도 선보인다.
'바세린 슈퍼푸드 바디로션'은 그레이프프룻(자몽)과 피치(복숭아) 2종으로, 각각의 과일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과일나라 아프리카에서 온 착한 열매 핸드크림'은 아프리카 지역의 마룰라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흡수력과 보습 효과가 있으며, 마룰라, 아보카도, 라임 3종류를 판매한다.
의류나 카펫에 뿌려서 사용하는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도 판매한다. 코튼향과 허브향 2종류로 출시됐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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