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투시도
금호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이다. 선착순 분양 중으로 청약통장도 필요 없이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 받을 수 있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혜택도 눈에 띈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500만원, 2차 계약금 대출 가능, 계약금 10% 완납 시 1,500만원 이자 지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봉월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단지로부터 울산중앙초, 월평중, 학성중, 울산공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있다. 게다가 문수로 일대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 있는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대형병원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지역민들을 위한 교육 및 창업공간, 다목적체육관 등 복합공간으로 꾸며지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가 오는 2024년 7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이 오는 2025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 4월 착공을 앞두고 있어 생활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신정동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들어서는 봉월로 일대도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402가구)’를 포함한 4,100여 세대가 조성될 예정인 만큼 新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단지 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3개 타입으로 조성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주상복합이 아닌 일반 아파트로 지어져 커뮤니티 면적이 넓게 구성된 점도 장점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중앙 선큰광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가족운동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작은도서관과 맘스카페,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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