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신화창조 싱크퓨어 바이오, 10년 무상보증… 소비자 꾸준한 사랑 [fn뉴트렌드 대상]

생활가전 음식물처리기

신화창조 싱크퓨어 바이오, 10년 무상보증… 소비자 꾸준한 사랑 [fn뉴트렌드 대상]
15년 최장업력의 음식물분쇄기 선두기업인 신화창조가 음식물분쇄기 '싱크퓨어'의 핵심부품인 '모터, 칼날, 강판 무상보증 10년 보장' 정책을 시행하며 압도적인 재구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20일 신화창조에 따르면 갈갈이 박준형을 모델로 내세운 '싱크퓨어'는 최다 300여개 대리점을 통해 최단시간 내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화창조는 자체 연구소를 두고 꾸준히 소재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초에는 기존 분쇄방식에 이어 미생물 처리방식의 '싱크퓨어 바이오'를 새롭게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세대 친환경 음식물처리 방식의 '싱크퓨어 바이오'는 특허 받은 미생물로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해 따로 회수하는 음식물찌꺼기 없이 100% 액상으로 분해, 소멸시켜 배출하는 방식을 채용했다. 이는 하수종말처리장 방식과 유사한 3단계인 전처리-본처리-후처리를 거치므로 분쇄식보다 친환경적이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기간 중 26번째 심쿵공약을 통해 새로 짓는 주택에 분쇄기를 설치해 분쇄한 음식물 쓰레기를 방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음식물처리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