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유플러스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대유에이텍이 대유플러스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대유에이텍은 장내매도로 보유주식 316만712주를 모두 처분하면서 보유 주식 수는 0주가 됐다. 대유홀딩스 또한 장내매도를 통해 183만5751주를 매도했다.
대유홀딩스가 보유한 대유플러스 주식 수는 1452만1056주에서 1268만5305주로 감소했다.
한편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8일 대유플러스의 회생절차를 개시했다. 대유플러스의 회생계획 제출 기한은 2024년 2월2일까지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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