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S투자증권은 22일 글로벌텍스프리의 목표주가를 9300원에서 7600원으로 낮췄다.
김수현 연구원은 "정부의 세법 개정안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사후 면세점 환급 최소 기준이 건당 3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낮아진다.
텍스 리펀드 대상 품목이 확대되는 것이다. 이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당장 최소 10~40% 수준의 일평균 매출 효과 증가가 예상된다"며 "프랑스 자회사 리펀드 사업 영업이익률은 35% 내외로 전체 영업이익률을 뛰어넘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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