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가두점에 비치된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경동나비엔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동나비엔이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과 숙면 해결을 위해 손잡았다.
24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알레르망 전국 가두점 240개점에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를 체험하고 현장 구매한 이들을 대상으로 알레르망 온수매트 커버를 1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나비엔 숙면매트는 개인마다 다른 체질에 맞게 숙면 온도를 구현하는 기술력을 담아 리뉴얼한 경동나비엔 매트 브랜드이다. 숙면매트 관련 산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일러 온도를 낮춘 상태에서 나비엔 숙면매트를 동시 사용할 경우 난방비는 21% 절감되고 수면효율은 7% 올라갔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숙면을 위한 조건이 다양한데 자는 동안 피부에 닿는 온도와 촉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건강한 잠을 위해 슬립테크 시장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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