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슬럿이 연말을 맞아 상반된 매력의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25일 에그슬럿을 운영하는 SPC삼립에 따르면 신제품은 클래식한 매력의 치즈버거인 '더블치즈 비프버거'와 잭다니엘 소스와 풀드폴크의 조화를 자랑하는 '풀드폴크 w.잭다니엘 BBQ(사진)'이다.
더블치즈 비프버거는 68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클래식한 구성의 치즈버거에 에멘탈 치즈와 체더 치즈로 풍미를 배가해 완성했다.
육즙이 풍부한 시그니처 앵거스 비프 패티와 엄선한 치즈 2종 (에멘탈 치즈, 체더 치즈), 디종네이즈 소스, 피클의 조화가 특징이다.
풀드폴크 w.잭다니엘 BBQ 는 지난 9월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의 잭 다니엘 소스를 활용했다. 12시간 가열 후, 애플우드 칩으로 훈연하고 바비큐 양념을 마리네이드해 스모키함과 촉촉한 풍미가 살아있는 풀드폴크가 특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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