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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파크' 뭉쳤다...엔비디아 인기 그래픽카드 특가 판매

'티메파크' 뭉쳤다...엔비디아 인기 그래픽카드 특가 판매
[파이낸셜뉴스] 티몬이 위메프, 인터파크쇼핑과 그래픽카드를 초특가로 선보인다. 공동 기획 행사를 통해 더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6일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3개사는 내달 2일까지 엔비디아의 주요 그래픽카드 상품들을 특별 추천한다고 밝혔다. 큐텐의 국내 커머스 관계사들이 브랜드사와 연계해 합동으로 펼치는 통합기획 행사로 각 플랫폼별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으로 준비했다.

큐텐은 올해 3·4분기부터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3사의 가전과 디지털 조직을 통합 운영하며 상품 경쟁력 확대와 시너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올해 티몬의 그래픽카드 부문 거래액은 전년대비 2배 증가했고, 구매 고객 또한 50%이상 늘었다. 위메프도 올해 4분기 그래픽카드 거래액과 판매량이 전년보다 각 169%, 72% 상승했으며, 인터파크쇼핑 또한 거래액이 26% 신장되며 통합본부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티몬은 상품별 특별 할인에 2% 즉시할인, 8%쿠폰할인을 더했다.
위메프도 제품별 할인에 전용쿠폰과 카드사 할인쿠폰을 더해 9% 추가 혜택을 전한다. 인터파크쇼핑은 할인쿠폰(7%)과, 직접방문쿠폰(6%), 카드사별 최대 5% 청구할인을 더해 최대 18%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관태 티몬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통합사업본부를 중심으로 고객 수요를 예측하고 브랜드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플랫폼간 시너지를 높여 갈 것"이라며 "고객과 파트너 모두가 만족하는 커머스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