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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보드카,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 한정판 인기

[파이낸셜뉴스]
앱솔루트 보드카,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 한정판 인기
앱솔루트 모자이크

페르노리카코리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디자인스튜디오 ‘스티키몬스터랩’, 영국 밴드 이어스 앤 이어스의 프론트맨이자 작곡가·배우로 활동 중인 ‘올리 알렉산더’와 협업한 제품 등 한정판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앱솔루트는 지난 8월 디자인 스튜디오 스티키몬스터랩과 함께 앱솔루트 ‘본 투 믹스’의 두 번째 캠페인인 ‘월드 오브 앱솔루트 칵테일’에 착안한 캐릭터를 팝업스토어 곳곳에 표현했다. 약 한 달간 운영된 팝업스토어에서는 앱솔루트와 스티키몬스터랩이 컬래버한 한정판 제품 수량 1000개가 모두 팔렸다. 이후 연말을 맞아 ‘앱솔루트X스티키몬스터랩 쉐이커&지거’ 한정판 세트 3종을 다시 선보였다.

앱솔루트는 이뿐만 아니라 영국 아티스트 올리 알렉산더와 함께 한정판 ‘앱솔루트 모자이크’를 선보였다. 지난 10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앱솔루트 모자이크’는 앱솔루트가 ’본 투 믹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이어온 한정판 바틀 중 하나다. 이번 디자인은 틀을 깨고 더 열린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고안됐다. 개성을 존중하고 차이를 넘어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올리 알렉산더의 모자이크 디자인은 푸른빛과 분홍빛의 색조로 다양성을 표현했다. 또 독특한 각각의 조각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것을 상징한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앱솔루트의 이번 한정판 신제품 2종은 앱솔루트를 통해 사람, 문화, 경험 등 모든 것이 어우러져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