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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2024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내년 1월 2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장식은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 5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마켓스퀘어 2층 종합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개장식에 앞서 오전 8시 40분부터 증권, 파생상품업계 및 유관기관 임원 간 신년 하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장식 진행으로 인해 당일 정규시장 매매 거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장 종료 시간은 오후 3시 30분으로 이전과 같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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