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투자자들이 올바른 자산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제대로 알고 하는 1:1 자산관리법'교육콘텐츠(웹북 30편)를 제작해 투교협 홈페이지, 네이버 포스트 및 블로그, 다음 콘텐츠뷰 등에 매주 1편씩 순차적으로 게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과 장수가 일상이 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이제 자산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에 투교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생 전체를 바라보고 자산 설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기초에서 투자 설계, 활용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자산관리 필요성과 생애별·유형별 자산관리(연금, 보험, 신탁 등) △간접투자, 채권투자, ETF 등 투자방법 및 금융상품 △절세전략 ▸부동산 및 대출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실생활에서 유용한 사례와 최신 이슈를 제시하고, 금융소비자가 궁금해 할만 한 사항에 대해 금융전문가가 답하는 내용 구성과 중요내용, 메시지를 다양한 이미지, 일러스트를 활용한 웹북 형태로 제작하여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정민 투교협 사무국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꿈꾸며 그 방법을 고민하지만, 가장 확률이 높은 것은 꾸준한 자산관리만 한 게 없다“면서, ”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저축과 투자로 자산을 모으고 불리는 재미를 느끼는 자산관리형 부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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