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LCDC 서울 2층에 입점한 에버랜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언노운코드' 브랜드 스토어. 에버랜드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언노운코드'가 MZ세대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 상륙했다.
에버랜드는 지난 22일부터 언노운코드 브랜드 스토어가 서울 성수동 LCDC 서울 2층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언노운코드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석고방향제, 디퓨저, 핸드&바디워시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5종 17개의 상품 라인업을 내년 말까지 직접 경험해볼 수 있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또, 700년 된 주목 분재를 3차원(D) 스캐닝해 그대로 구현한 언노운코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안 '아티산스 헤이븐' 석고오브제를 대형으로 제작하고, 각 분재 향조별 설명과 상품 라인업까지 전시된 분재 갤러리 콘셉트의 포토존도 다음달 7일까지 특별 운영한다. 한편, 에버랜드 언노운코드는 성수동 LCDC 서울 뿐만 아니라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1월 중순부터는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 편집숍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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