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작 실제 게임 캐릭터로 등장할 기회 주어져
그래픽 카드, 구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선물 가득
‘아도르 : 수호의 여신’ 캐릭터 사생 대회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게임전문 기업 드래곤플라이가 미소녀 수집형 RPG(역할 수행 게임)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의 캐릭터 사생 대회 진행한다고 3일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캐릭터 사생대회는 게임 미디어 플랫폼 인벤과 함께 한다. 인벤 부에르(AI그림 그리기)를 활용하여 ‘아도르 : 수호의 여신’에 등장할 AI(인공지능) 캐릭터를 제작하고, 각 캐릭터의 이름과 취향 등 다양한 설정을 부여해 순위를 겨루는 온라인 사생대회이다.
‘아도르X부에르’ 캐릭터 사생대회는 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상품으로는 참가자 전원에게 2000이니(인벤 포인트)와 5베니(인벤 포인트)가 제공된다. 해당 대회 참여자 중 입상자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5만 원권을 증정한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GeForce RTX 4070 그래픽 카드와 함께 ‘아도르 : 수호의 여신’ 실제 게임에 캐릭터가 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벤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오는 1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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