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컬리가 '설 프리 얼리버드' 기획전을 열고 설 선물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명절 인기 선물 품목을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큐레이션해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4일 컬리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15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새해 인기 선물 품목인 건강식품과 뷰티는 물론 명절 베스트 아이템인 한우, 과일세트 등을 엄선해 200여 개 품목을 준비했다. 남도우애 무항생제 1++ 한우 프리미엄 모둠 세트와 설화수 윤조 3종 세트, 송강당 송강공진보 진, 레오나르디 모데나산 발사믹 DOP 엑스트라베키오 등이 대표 상품이다.
실속형 선물세트도 추천한다. 탬버린즈 퍼퓸 핸드크림 미니 듀오 세트, 피지오겔 DMT 기획 세트, 그로브 아보카도 오일 세트, 대천김 곱창 캔김 세트, 대상웰라이프 리봄순액 등 카테고리별로 고객 반응이 가장 좋았던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대량주문과 컬리상품권으로 온라인 선물하기의 편리함도 더했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대량주문 기능을 활용해 주문 한 번으로 여러 주소지에 배송이 가능하다.
'예약 선물세트'를 이용하면 원하는 날로 수령일 지정이 가능하다. 정육, 해산물, 과일 등 신선도가 중요한 75개 품목을 컬리 풀콜드체인을 통해 최상의 상태로 받아볼 수 있다.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이 가능한 설 선물세트 오픈 기념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카카오페이 사전 예약 전용 8% 할인 쿠폰도 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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