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율이 새해를 맞아 출시한 '한글 컬렉션: 한글로 쓴 한율'. /사진=한율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새해를 맞아 '한글 컬렉션: 한글로 쓴 한율'을 출시했다.
4일 한율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아름다운 우리의 한글로 한율만의 스킨케어 비법을 전하기 위한 상품으로, 한국의 고유한 자산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한율의 대표 원료인 '어린쑥'과 '빨간쌀'이 쌓아온 비법과 효능, 피부에 주는 이로움에 대한 내용을 단상자에 한글로 꽉 채워 담았으며, 한글의 특징이 살아나는 패턴으로 디자인해 다가오는 설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고 한율은 전했다.
'빨간쌀 보습탄력' 2종 세트와 크림, '어린쑥 수분진정' 2종 세트와 크림으로 각각 구성했으며,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에 접속하면 한율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은빈이 직접 한율의 이야기를 읽어주는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한율은 제품 구매 시 2024년 한글 달력 포스터,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한글 디자인 그릇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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