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위 스트로베리' 브런치 프로모션. 곤지암리조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2023-2024 스키시즌 동안 '스노위 스트로베리' 브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딸기를 테마로 한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일부터 곤지암리조트 브런치 뷔페 겸 패밀리 레스토랑인 '미라시아'에서 진행된다.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기존 브런치에 부채살 구이와 초밥, 숙회 등의 메뉴가 추가되고, 겨울철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류를 선보인다.
'딸기 빅토리아 케이크'를 비롯해 딸기휘낭시에, 딸기몽블랑타르트 등 10여 종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딸기 브런치 프로모션은 내달 14일까지 진행하며(금·토·일·공휴일 3부 타임),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평일인 2월 13일과 14일에도 추가 운영한다. 곤지암리조트 측은 "스키어들과 겨울 여행객들이 식사와 디저트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미식의 즐거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