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주 주말 3일 간 '위캔드오프'(WEEKEND OFF) 행사를 연다. W컨셉 제공
[파이낸셜뉴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새해를 맞아 모바일로 쇼핑하는 엄지족을 위한 주말 한정 세일을 진행한다.
5일 W컨셉에 따르면 위캔드오프(WEEKEND OFF)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3일간 시즌 트렌드에 맞는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에 선보이는 정기 행사다.
이번 주에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2030 고객에게 인지도 높은 15개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70% 할인율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는 토잉크, 쎄무아듀, 리이, 글로니, 캐주얼 브랜드로는 제너럴 아이디어, 남성 패션에서는 앤더슨벨 포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새해 첫 주말을 맞아 5~7일 카테고리별 행사도 연다. 새해 피부 관리를 위한 뷰티·라이프 특가, 모자, 목도리 등 MD 추천 방한용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윈터 액세서리 72시간 팝업 행사와 재판매 요청이 높은 인기 상품을 모아 출시하는 펀딩 프로젝트 등을 선보인다.
정용철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2024년 새해에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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