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가 1월 1일자로 한지헌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8일 DHL 코리아에 따르면 한지헌 신임 대표는 지난 2020년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커머셜 본부장으로 입사해 DHL 코리아의 기록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국제특송 업계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한 신임 대표는 "급성장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과 지속 증가하는 국제특송 서비스 수요에 민첩하게 대처해 DHL 코리아의 성장을 이끌고 시장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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