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현용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회장이 지난 8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문화재단 제공
삼성문화재단은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2024 국내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문화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세계적 수준의 피아노 조율사를 양성하고자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협력해왔다. 올해는 국내 기술 세미나와 함께 제5회 아시아 피아노조율사협회 총회를 동시 개최하고 해외 기술연수와 심화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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