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카타르 아시안컵 전용 ‘축구홀릭 패키지’ 출시. 인터파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12일 개막하는 'AFC 카타르 아시안컵' 전용 '축구홀릭 패키지'를 출시했다.
축구홀릭 패키지는 왕복 항공권과 숙소, 경기 입장권 등 현지 축구 경기 관람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한다. 특전으로 주요 경기 프리미엄 좌석 관람 기회 및 라운지 이용권, 공항·숙소 왕복 픽업 및 샌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달 31일 출발하는 5박 6일 패키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6강 및 8강 진출시 국가대표 경기 직관이 가능하다. 또 내달 6일 출발하는 6박 7일 상품은 준결승 및 결승전 입장권이 포함됐다.
최근 인터파크는 레저·스포츠, 인문, 예술 등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취미에 여행을 접목한 테마여행 패키지 브랜드 '홀릭'을 공개했다. 브랜드 론칭을 기점으로 국제 스포츠 대회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 팀장은 "홀릭 패키지를 통해 국내 축구 팬들이 함께 모여 취향을 공유하고 생생한 여행의 경험을 쌓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테마여행 패키지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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