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캣 녹차 /사진=네슬레코리아
[파이낸셜뉴스] 네슬레코리아가 킷캣 프리미엄 라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수요에 힘입어 7개입 소용량 파우치로 구성된 '킷캣 녹차'의 판매처를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킷캣 녹차'는 17g의 미니 사이즈로 이마트, 롯데마트, 쿠팡, SSG, 네이버, 올리브영 등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달 중 홈플러스에서도 판매 예정이다.
네슬레코리아 킷캣 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킷캣 녹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사랑 덕분에 해당 제품을 전국 유통 채널로 확대하게 됐다"라며 "이번 '킷캣 녹차' 판매 채널 확장을 시작으로 더욱 매력적인 맛과 구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킷캣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