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기와 현대위아, 한국콜마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13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현대위아, 한국콜마, 아시아나에어포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이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기는 5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제조공정 생산직 △환경안전이다.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 학력 이상인 자로 오는 3월 중 입사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환경 안전은 방재 관련 자격증 또는 전기기능사, 전기산업기사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평가 △GSAT(제조직)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현대위아는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회계 △방산 제어 △마케팅 △정보기술(ICT)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관련 전공자, 공인영어 성적 보유자(TOEIC, TOEIC스피킹, TEPS, TOEFL, G-TELP, OPIc에 한함, 해외지역 응시성적 제외)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마케팅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및 인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합격 및 입사 순이다. 오는 15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국콜마는 생산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문학사 이하 졸업자 및 오는 2월부터 근무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지게차 운전 자격증 보유자, 근무지 인근 거주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온라인)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이다. 인턴 3개월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결정한다. 오는 2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아시아나에어포트가 사무관리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현장부서사무관리 △보건관리 △화물카운터다. 현장부서사무관리 및 보건관리는 초대졸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보건관리는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대기환경산업기사 이상 또는 간호사 자격 보유자에 한한다. 화물카운터는 고졸 이상인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채용 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한다. 1년 근무 평가 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오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신입 및 부사관·장교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신입은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오는 2월, 8월 졸업예정자로 2월 입사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부사관·장교는 부사관 경력 4~10년, 장교 경력 2~10년인 자로 최근 3년 이내 전역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인턴십 3개월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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