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지난 11일 선보인 '양세형의 간편한 뼈없는 갈비탕' 론칭 방송. 양세형과 쇼호스트가 방송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파이낸셜뉴스] NS홈쇼핑이 선보인 '양세형의 간편한 뼈없는 갈비탕'이 지난 11일 론칭 방송에서 매진됐다.
15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양세형 갈비탕은 방송 중 2821세트, 총 2만2568팩이 판매돼 한 시간 만에 매진되며 총매출 약 1억6000만원의 기록을 세웠다. 방송 시간으로 나누면 1초에 6팩씩 팔린 셈이다.
양세형 갈비탕은 호주산 소갈비를 엄선해 국내산 채소와 함께 끓여 만든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이다. NS홈쇼핑은 방송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1월 중 두 번째 방송을 편성할 계획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 선보일 양세형 시리즈가 간편식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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