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포스코홀딩스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군)를 18명으로 확정했다.
지난 10일 열린 5차 회의에서 외부 평판 조회 대상자인 15명을 추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자문을 받았고, 이 중 외부 롱리스트 12명을 결정했다.
또 추가심사를 통해 내부 롱리스트 6명도 확정했다.
후추위는 롱리스트 18명에 대해 외부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에 자문을 의뢰했다.
후추위는 이달 24일 제 7차 회의에서 '숏리스트'(2차 후보군)를 결정하고, 1월 말까지 심층면접대상자인 '파이널리스트'를 확정할 계획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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