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최근 KOICA와 함께 가나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개소식을 열고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가나 북부 봉고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종범 희망친구 기아대책 국제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직업훈련센터는 현지 산업의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직업훈련' 기회를 마련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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