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양 토요타파이낸셜코리아 사장, 김하종 신부, 나카하라 도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전무(왼쪽부터)가 지난 16일 경기 성남 '안나의 집'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6일 경기 성남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나카하라 도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은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562명의 노숙인을 위해 무료급식을 배식하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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