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인기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19일까지 치킨, 버거, 프렌치프라이와 음료 그리고 디저트까지 1만원 초반대로 즐길 수 있는 '징거 3종 슈퍼박스'를 판매한다. 슈퍼박스는 켄터키 통다리 순살 치킨, 버거, 프렌치프라이, 음료로 구성된 KFC 박스 메뉴에 인기 디저트인 에그타르트가 더해진 구성이다.
두툼한 통닭다리살이 통째로 들어간 클래식징거통다리슈퍼박스를 비롯 징거타워슈퍼박스, 징거 BLT슈퍼박스까지 총 3종이며, 취향에 따라 KFC의 인기 버거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징거 3종 슈퍼박스’는 해당 기간 동안 최대 31%할인가가 적용된 1만8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혼자서도 KFC 인기 메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버켓 포 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코노미(1인+이코노미) 트렌드를 겨냥해 선보인 미니버켓 제품이다. 이달 29일까지 치킨 텐더 2조각, 너겟 4조각, 프렌치프라이(L) 구성의 ‘버켓 포 원’을 40%까지 할인된 가격인 4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미니버켓 ‘버켓 포 원’은 KFC 매장 방문을 통해, ‘징거 3종 슈퍼박스’는 KFC 매장 및 징거벨오더, 자사 앱 딜리버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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