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동산 대책의 핵심은 준공 후 30년 이상 아파트에 대해 안전진단을 사실상 면제해 재건축 절차를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소형 비아파트의 공급을 활성화하고 지방 미분양 주택 소진을 위한 세금 감면 등에 대한 내용이다.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 차원에서 향후 2년간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최초 구입 시 주택수에서 제외하고 세제 산정 시 기존 보유 주택수만 인정하기로 했다. 대상은 전용 85㎡ 이하, 취득가액 6억원 이하의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다.
이러한 와중에 지난 해 미분양아파트가 적체되어 다소 걱정되었던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인 대구 부동산 시장에 불어올 바람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대구 시내에서 재개발을 통한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고 지난 해 얼어붙은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수성 해모로 하이엔’의 입주 관련 혜택도 눈길을 끈다.
총 795세대 11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3년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수성구 내에서는 앞으로 찾아보기 힘든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평가받고 있다.
수성구는 대구광역시의 중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우수한 교육 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신흥 주거도시로 발전하고 있어 많은 이가 선호하는 지역이다.
특히,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파동초, 용계초, 능인중고교, 수성중고교 등이 근처에 있어 대구 최고의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다. 신천대로와 파동IC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쾌적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천과 법이산 등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휘트니스센터, 전자도서관, GX룸,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단지내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 담당자는 “이러한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첫 분양 이후 잔여세대 입주민을 위해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 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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