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티딜(T deal) 설 특별 기획전. SKT 제공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이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 대전'을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 및 AI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문자 쇼핑 서비스다. 온라인 최저가 및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 중이다.
SKT는 설을 앞두고 명절 물품 준비부터 선물 및 구매까지 티딜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생활·주방용품을 비롯해 명절 음식, 차량용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설 준비관'을 운영한다.
'설 선물관'은 1+1 특가, 가격대별 선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티딜의 인기 상품을 한정수량에 판매하는 '설 특집 특가관'도 운영되며, 명절 주요 관심사 중 건강 가전, 종근당건강의 브랜드 대전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티딜 내 대표 중소상공인 업체인 '까칠한박여사', '그린빌'을 비롯해 300여개의 중소상공업체도 함께 참여해 2000여개의 특가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상욱 SKT 광고사업담당은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티딜만의 실속 있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들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딜은 고객에게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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