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영유아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브랜드 시상식에서 '올5스타'를 수상했다.
22일 궁중비책에 따르면 올5스타는 알리바바에서 지난 1년간 티몰 로컬관에 입점한 30만여 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대상으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은 스토어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궁중비책 브랜드관은 품질 만족도, 구매 리뷰, 서비스 만족도, 인지도, 물류 등 총 8개의 평가 항목에서 모두 별 5개 만점을 받았다. 전체 30만여 개의 스토어 중에서 약 0.05%에 해당하는 160개 점포만이 이 상을 수상했다. 국내 브랜드 가운데 수상자는 궁중비책이 유일하다.
궁중비책은 브랜드 신뢰도와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 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중국 영유아 선케어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던 것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품질 경쟁력과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영유아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궁중비책은 코스모프로프 태국 및 아세안 등 유수의 글로벌 뷰티 박람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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